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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회

2010.05.16 05:20 : 민찬이의 일상

어린이집 다니는 울 아들 민찬이의 운동회....

다른 어린이집이랑 연합해서 했었는 데... 아내는 산후 조리 중이라 아빠 혼자 참석하다 보니, 참 힘이들더군요. ^^;;

조카 기쁨이랑 처형이랑 같이 가긴 했는 데... 아무래도 역시 부모가 다 참석해야 아이한테 좋은 것 같습니다.

 

아이들 운동회라고는 하지만, 거의 절반 가량은 부모들이 참석하는 경기인지라...

평소 운동 안 하다가 갑자기 운동을 하는 탓도 있긴 하지만, 작년엔 신종플루 때문에 없었고, 재작년 운동회때도

뛰다가 넘어졌는 데, 어제도 달리기 하다가 넘어졌네요. ^^;;

 

이러다 어린이집 선생님들한테 꽈당아빠로 불리는 건 아닌지... ^^;;

신발 탓을 하기엔... 두번은 ^^;;

첫번째는 정말 신발이 미끄러워서 넘어졌는 데, 어제는 정말 몸이 말을 안 듣더라구요. 의욕은 앞서구..

다리는 잘 안 움직이고, 날렵한 20~30대 아빠들 틈속에서 일등 해 보겠다고 전력 질주 했는 데... 역시 40대 나이는 못

속이겠더라구요. 골인지점 다 와서 다리가 풀려, 넘어 졌네요. ^^;;

 

역시, 아이를 낳으려면 결혼 일찍 해서 아이를 낳아야지, 정말 아빠 노릇하기 힘듭니다. ^^;;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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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아들 스타트가 늦어서, 순위가 그닥 좋질 않았습니다. ^^;;

엄마는 초등학교때 육상부, 저도 초등학교때는 반대표 계주 선수 였는 데, 민찬이는 운동엔 소질이 없는 것 같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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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우리 아들 나오나 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온 아들 보며, 뒤늦게 카메라 들이댔더니.. ^^;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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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의 뒷모습을 찍어 봤습니다. ^^;; 민찬이가 좀 작은 편이네요.




P 까망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.
Posted by 까망 Trackback 0 Comment 0